"위생성 높인 정수기·비데"…코웨이,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1위

정수기 부문 8년·비데 부문 11년 연속 1위 달성

코웨이의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에서 정수기·비데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해 제품과 서비스의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 기술력과 편의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정수기 부문 8년 연속, 비데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초소형 크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콘 시리즈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시리즈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초고온수 추출이 용이한 제품이다. 물이 나오는 것이 파우 셋은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으며 6시간마다 UV 살균을 진행해 위생성을 높였다.

비데 부문에서는 위생 관리가 용이한 룰루 비데가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프리마이크로필터를 탑재해 상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룰루 비데는 노즐부에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물 연구 전문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며 기술 경쟁력 및 고객 가치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