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어떻게 자면 좋을까?…숙면 위한 필수 조건은 '이것'
시몬스,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숙면 팁 공개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시몬스 침대는 이달 15일 '세계 수면의 날'을 앞두고 수면 건강을 위한 '숙면 꿀팁'을 공개했다.
13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첫 번째 숙면의 조건은 '낮잠은 20분 미만으로,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규칙적인 생활'이다.
시몬스에 따르면 낮에 피곤하다고 오래 낮잠을 잘 경우 밤에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20분 이내로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또 주말이라고 늦게 잠자리에 들거나 아침에 늦잠을 자게 되면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져 불면증, 수면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18·50에 맞춘 최적의 수면환경 조성’이다. 시몬스는 적정 수면 온도인 18~21℃와 습도 5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취침 전 강한 빛은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취침 1~2시간 전부터는 빛 노출을 줄이고 스마트폰이나 TV 시청을 자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몬스는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몸에 맞닿는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자사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통은 개별지지력으로 신체를 지지하며 약 0.3kg의 미세한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유연하고 기민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권오진 R&D·품질혁신센터 상무는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숙면이 중요하다”면서 “시몬스 침대는 개개인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고품질의 침대를 생산하며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철저한 인증 등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도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국내 공식 라돈 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해마다 갱신 중이며, 라돈과 유사한 또 다른 발암물질인 토론에 대해서도 KSA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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