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전기면도기 모델로 배우 이진욱 발탁

8일부터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 캠페인 전개

배우 이진욱 포스터 이미지 (필립스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전기면도기 광고 모델로 배우 이진욱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필립스는 이진욱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집념, 프로페셔널함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필립스는 앞으로 이진욱과 함께 TV 및 온라인 광고, 소비자 프로모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8일부터 필립스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3편의 컨셉 필름에서는 필립스와 이진욱이 생각하는 '혁신, 자신감, 완벽한 하루'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다음 달에는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 메시지를 담은 TV,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면도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배우 이진욱의 모습과 필립스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필립스는 최초의 회전식 전기면도기부터 마이크로 초밀착 쉐이빙까지 필립스 혁신의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진욱은 "평소에도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애정을 갖고 사용해 왔다. 전기면도기 세계 1위 브랜드이자 85년간의 혁신 헤리티지를 보유한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모델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남성들의 자신감 향상과 그들의 일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필립스 전기면도기 관계자는 “이진욱의 자신감 넘치고 완벽한 모습, 자기 혁신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앞으로 그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지난 1939년 세계 최초로 로터리식(회전식) 전기면도기를 선보인 이래 완벽한 초밀착 쉐이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5년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이뤄왔다. 이를 통해 남성에게 저녁까지 지속되는 깔끔한 면도로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