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포라펫, 강아지유모차 클래식웨건 '딥블랙' 출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폼포라펫은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블랙 색상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스스로 탑승이 가능한 강아지 유모차 '클래식웨건'의 신규 색상 딥블랙(Deep Black)을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클래식웨건(Classic Wagon)은 저중심 설계구조의 저상형 강아지유모차로 탑승 보조 접이식 프레임과 제품 하단 슬라이딩 보드를 내장해 반려동물이 스스로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기존에는 라이트 블루, 라이트 핑크, 라이트 그레이 3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됐다.
이번 신제품은 슬라이딩 발판의 소재를 변경해 반려동물의 미끄러짐을 방지해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폼포라펫은 소개했다. 또한 반려동물의 체형을 고려해 리드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리를 추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폼포라펫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폼포라펫의 대명사인 '클래식웨건'이 많은 사랑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자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강아지 유모차 시장에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래식웨건 딥블랙은 폼포라펫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뿐만 아니라 용인 펫막스 매장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클래식웨건 구매 고객에게 유모차 걸이, 컵홀더, 보관 커버를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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