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존스 'S/S 캠페인 EN ROUTE TO ME' 공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에스앤에이)의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JONS'(존스)가 'EN ROUTE TO ME'라는 테마로 '봄·여름(S/S) 2024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레나 하르트(Lena Hardt)가 존스 뮤즈로 참여했다.

레나 하르트는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극적으로 표현한 오프숄더 뷔스티에 원피스, 은은한 크리즈 텍스쳐에 볼륨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을 연출했다.

존스 관계자는 "컬렉션을 통해 여성의 내면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여성성을 표현했다"며 "잔잔하면서도 거침없고 클래식하면서도 쿨한 존스만의 Femininity(여성다움)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 원사의 캐시미어 터틀넥과 구조적인 실루엣의 모던한 자켓과 팬츠는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며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존스의 아이덴티티를 극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며 "이번 시즌 극적인 아름다운 우아한 패션을 표현하고 싶다면 존스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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