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 케어를 15분 만에"…앳홈, 스킨케어 브랜드 '톰' 출시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앳홈의 스킨케어 브랜드 톰 이미지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은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톰은 앳홈이 2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15분으로 압축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안티에이징 관리 할 수 있다.

1주일에 2회, 15분 관리로 피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관리 개선시키는 위클리 라인이다. 노후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집중 보습, 스마트 랩핑에 걸친 총 4단계의 프로세스로 설계했다.

샤프론, 레드마카, 토코페롤 등 얼리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면서 제약바이오업계의 약물 전달 기술인 SNV를 적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저온 진공추출 공법으로 정제수가 아닌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100% 작약 뿌리 응축액을 베이스로 사용했다.

앳홈은 다음달 톰 앱과 연동한 알림 및 보상 등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내에 스킨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꾸려 고객의 안티에이징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내 피부를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