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중량 줄였다"…쿠쿠홈시스,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 출시
SL프레임·빌트인 리모컨 등 탑재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쿠쿠홈시스(284740)는 크기와 중량을 줄인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쿠쿠홈시스의 기존 고급형 모델보다 크기를 줄여 효율성을 높였다.
최대로 눕혔을 경우 기존 고급형 모델은 세로가 173㎝이지만 신제품은 145㎝의 공간만 차지해 좁은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중량도 고급형 대비 100㎏ 가벼운 60㎏ 수준이다.
목부터 허리를 관리하는 S프레임과 허리부터 하체를 밀착하는 L프레임을 조합한 SL프레임으로 전신 안마를 제공한다. 부위별로 안마가 가능한 8가지 프로그램을 탑재했고 안마 강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빌트인 터치 리모컨과 온열 기능,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리네이처 소형 안마의자는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로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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