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랏빛 감성 티슈"…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 출시

"티슈, 인테리어가 되다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티슈"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 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감각적인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티슈, 인테리어가 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제품은 기존 티슈와 차별화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상에 없던 감성 티슈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간을 따뜻한 분위로 감싸주는 연보라색 컬러를 활용해 화장대·테이블·책방 등 일상 속 공간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며 "미니 사이즈로 일반적인 미용티슈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보습 성분인 호호바씨오일와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했다. 독일의 피부자극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혁신적인 시도와 개발을 통해 100년을 지속해 온 크리넥스 브랜드의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