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 등 카이스트 경영대 MBA 출신 19개社 공동 컨퍼런스 개최

제공 =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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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리걸테크 기업 온전은 카이스트 경영대학 MBA 출신 19개 기업들이 공동으로 '혁신 전략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참여한 기업과 대표로는 △에이라이프의 강상진 대표 △큐레아의 김의연 대표 △디자인유어스의 김한아 대표 △이퀄테이블의 문준석 대표 △리포츠의 변민지 대표 △컨셔스웨어의 서인아 대표 △효상의 손효상 대표 △송앤스타크코아퍼레이션의 송완 대표 △패밀리파머스그룹의 심성훈 대표 △낭만상회의 안주현 대표 △댄스트럭트의 오세기, 윤혜린 공동 대표 △리베라빗의 원영오 대표 △더나은인재들의 이슬기 공동대표 △유스임팩트의 임재진 대표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의 정재욱 대표 △온전의 차형진 대표 △더웨이브컴퍼니의 최지백 대표다.

각 기업의 대표는 '혁신 전략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AI 기술, 교육, 사회,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주제를 발제했으며 ESG에 맞춘 지속 발전 가능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하여 비전과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구체적으로는 △온전 주식회사의 경우 부동산 계약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전세사기 예방 솔루션을 △댄스트럭트의 경우 안무 저작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보호 기술을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의 경우 공간의 재창조와 재구성을 통한 청년층의 공간 제공 방안을 △ 패밀리파머스그룹의 경우 청년창업가 양성 방안과 친환경 활동 방향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 대안을 △ 에이라이프의 경우 비그레인 단백면 R&D 개발 완료에 따른 신제품 출시 소식과 비그레인 후속 제품(식물성 단백질 그레놀라, 식물성 육포, 단백질파우더등)등 을 소개했다.

정재욱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연구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