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 육아용품 주요기업 선정

제품·서비스 만족도·브랜드 인지도 등 높은 평가

깨끗한나라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 이미지(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생활분야 육아용품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주요기업 대상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발표한다.

깨끗한나라는 1995년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를 선보인 이후 국내 대표 유아 기저귀·물티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 '보솜이' 리브랜딩을 통해 키즈와 독립가구 등으로 타깃을 확장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서비스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소비 생활과 밀접한 핵심 산업군에서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강조해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소비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