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젖병살균세척기' 크림색상 1차 물량 완판…예약판매 진행

제공 = 꿈비
제공 = 꿈비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꿈비는 지난 10월 선보인 '젖병살균세척기' 크림색상이 1차 완판돼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꿈비가 선보인 젖병살균세척기는 식기세척기와 젖병소독기의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젖병 세척부터 살균, 소독, 건조,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3.2L 물 전량을 사용한 세척모드로 10개의 노즐이 360도 회전하며 사각지대 없는 분사각으로 세척력을 높였으며 75℃ 의 수온으로 살균 헹굼 처리를 더해 별도의 열탕 소독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60℃의 저온풍과 1:1 에어로드 시스템이 젖병에 남은 물기를 완벽하게 건조하고 별도 보관함에 옮길 필요 없이 72시간 동안 기기 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건조모드 작동 시 처음 10분과 마지막 10분에 UV살균으로 청정한 상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꿈비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프리스탠딩 제품으로 별도 시공 필요 없이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우수한 세척력과 살균효과를 한번에 잡은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꿈비 젖병살균세척기는 긴급 공수를 통해 1월 5일부터 순차출고 될 예정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