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터,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배송비 사전예약 할인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는 11월 24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을 맞아 25일까지 무료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포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1달러의 쿠폰의 즉시 발급되며 사전예약 5000명 이상 응모 달성 시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2달러 쿠폰 3장이 지급된다. 최종 1만 명 달성 시에는 총 10달러의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이포터 회원 대상 2023 블프패스 멤버십 서비스도 준비됐다. 블프패스란 아이포터 글로벌 특송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가입비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 한정형 멤버십 서비스이다. 가입 혜택은 △배송비 추가할인 △가입 10달러 쿠폰 △아이포인트 3000포인트 △묶음 부과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그간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는 해외직구 구매패턴을 보이고 있어서 이번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자사 회원들의 배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 쇼핑몰들과 손잡고 한국발 무료배송 혜택과 카드사 제휴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혜택인 만큼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자사 창립 12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카드사 4곳과 제휴해 배송비 할인 프로모션과 블프패스 랙프라이데이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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