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주요 매장서 빈대 방제 활동 진행…"예방 강화"

해충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협업

씰리침대, 글로벌 해충방제 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빈대 사전예방 활동(씰리침대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씰리침대는 글로벌 해충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협업해 주요 매장에서 빈대 방제 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본사가 위치한 청담점과 주요 판매점을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씰리침대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당시에도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렌토킬이니셜코리아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과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