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로 쌓은 상금 주인공은"…'골프존MX팔도페스티벌' 개최

획득 페스티벌 포인트 '톱20' 선정…누적 참가비 지급

골프존MX팔도페스티벌 대회 이미지(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215000)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골프존MX팔도페스티벌 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과 골프존파크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공동으로 여는 대회다.

골프존M은 풍속·풍향·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별 환경 요소를 구현한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실제 골프 코스를 기반으로 △싱글 플레이 '챌린지 모드' △1대1 매치 플레이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 등을 지원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팔도페스티벌 시즌2와 골프존M이 함께하는 첫 이벤트 대회"라며 "골프존M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M 접속 후 이벤트 모드에서 '골프존M 팔도 페스티벌'을 선택하고 이벤트 코스인 △클럽모우 △골프존카운티 경남 △한림 용인 중 1개 코스(18홀 라운드)를 프로 난이도로 완료하면 된다.

대회 참가비는 매홀마다 1000골드다. 모든 유저의 참가비는 총상금으로 쌓인다. 게임을 진행하는 홀 결과에 따라 페스티벌 포인트를 부여한다. 포인트는 △홀인원 50포인트 △알바트로스 40포인트 △이글 30포인트 △버디 15포인트 △파 10포인트 등으로 적립한다.

대회 종료 후 획득한 페스티벌 포인트에 따라 상위 회원 20명(톱 20명)을 선정해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유창훈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골프존M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골프게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