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핸디형 스팀다리미 '퓨어 팝', 레드닷 디자인 '위너' 수상
손목 구부림 없이 자유롭게 다림질 가능한 슬림한 디자인 호평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테팔은 핸디형 스팀다리미 퓨어 팝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제품은 손목의 구부림 없이 자유롭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세로형 스팀 헤드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기능을 디자인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 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며 이 밖에도 30초의 빠른 예열로 원하는 시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5개의 스팀 분사구에서 분당 20g의 풍부한 고온 스팀을 분사해 주름과 세균, 냄새까지 제거해 위생적으로 섬유를 관리할 수 있다.
초경량(756g)의 가벼운 무게로 매일 가볍게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샤인 옐로우, 쥬시 핑크, 오션 딥 블루의 컬러풀한 세 가지 컬러로는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구성에 포함된 여행용 파우치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패션업계 종사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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