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KCGS ESG 평가서 '통합 B+' 획득

지배구조 부문 전년대비 두 단계 상향

깨끗한나라 물티슈 3종 페퍼민트 블루·편백 민트·퓨어 그린(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ESG 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환경·사회 부문은 각각 B+등급, 지배구조(G) 부문은 전년대비 두 단계 높아진 B등급을 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ESG경영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올해 5월 ESG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 전략 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