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숙면 책임진다"…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난방 트렌드 선도

1세대 전기매트·2세대 온수매트 문제해결…프리미엄 숙면 가전 도약
본사 직영 '귀뚜라미몰' 오픈…사후관리 서비스 강화 박차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이미지(귀뚜라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귀뚜라미는 2020년 출시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통해 난방매트의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품질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구체적으로 △아라미드 카본열선 난방 성능 △컬러 디스플레이 스마트 리모컨 △160W 저전력에 에코모드 통한 전기료 절감 △항균·탈취 기능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원단 등을 갖췄다.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을 적용해 수면 시간을 3구간으로 나눠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용자가 스마트폰 블루투스 앱으로 원하는 수면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사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과 불편 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소비자 친화적 상품"이라며 "기존 난방매트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던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보충 등 문제를 해결하고 난방 성능은 높여 출시 직후 차세대 난방매트의 대표주자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리는 1구간, 적정 온도를 유지해 '이불킥'(수면 중 더워져 이불을 차는 행위)을 방지하는 2구간, 초기 온도로 돌아오는 3구간의 지속 시간과 설정 온도를 개인별 신체리듬에 맞게 조절해 내 몸에 맞는 숙면 온도를 알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이미지(귀뚜라미 제공

카본매트 온도는 △3단계 온도 설정(40도·50도·55도)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도로 유지하는 취침 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 최소 25도부터 최대 45도까지 1도 단위 온도제어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조작 편의도 강화했다.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LCD 컬러 디스플레이 적용 스마트 리모컨으로 최대 7m 거리에서도 조작할 수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국 300개 귀뚜라미보일러 대리점과 온라인몰, 홈쇼핑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올해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귀뚜라미몰'을 열고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뚜라미몰을 통해 3세대 카본매트 라인업의 상세정보, 가격, 제품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본매트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의 사항은 귀뚜라미몰 고객센터 '자주 묻는 질문'을 통해 검색하거나 '1:1 문의하기'를 선택해 △주문 △결제 △배송 △교환 △A/S 등 관련 답을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3세대 카본매트의 품질과 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매진하겠다"며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