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도 M포인트로 산다"…시몬스, 현대카드와 제휴 프로모션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시몬스 침대는 현대카드 M포인트 제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온라인 자사몰에서 현대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만 M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0만 M 포인트 이하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보유 포인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 결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봤다. 시몬스는 3월 애플페이를 침대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 간편결제의 영토를 확장했으며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옵션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시몬스는 엔데믹 시대 늘어나는 여행객과 신혼·예비 부부 고객의 해외여행 니즈를 반영해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리빙 업계 유일의 특별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결제 금액 기준 3000원당 1마일리지,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대한항공(SKYPASS) 또는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클럽)에 적립할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