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명 찾은 브랜드K 플래그십스토어…"드럭스토어K로 재단장"
올해 4월 '그로서리스토어K'로 재단장해 인기
드럭스토어K, 헬스·뷰티케어 제품 선보여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브랜드K 플래그십스토어 시즌2 '드럭스토어K'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K'는 인지도가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운영하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다.
브랜드K 플래그십스토어는 2021년 11월 처음 오픈해 현재 서울 코엑스 1층 동문 실내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 4월 한 차례 재단장을 거쳐 '그로서리스토어K'로 운영돼 5개월 간 누적 방문객 8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2 '드럭스토어K'는 전시 품목을 △진정 △돌봄 △재충전 △휴식 등 4가지 테마에 맞춰 구성했다. 공간 테마에 맞는 브랜드K 32개사의 헬스·뷰티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이번 브랜드K 플래그십스토어 시즌2 '드럭스토어K'는 라이프스타일을 처방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제품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해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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