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홈, 간편하고 위생적인 두유제조기 '두유대장' 론칭

사진제공 = 에버홈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버홈은 다양한 콩으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무첨가 두유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유제조기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유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이소플라본 등 유기물 함량이 높아 우유처럼 여러 영향소를 갖춘 건강 음료다. 특히 우유의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환자에게도 우유를 대신해 마실 수 있는 건강식으로 아주 인기가 많다.

에버홈 두유대장은 콩을 물에 불린후 끓이고 다시 믹서기로 조리하는 불편함을 버튼하나로 30분내 간단히 조리하는 두유제조기를 선보였다.

위생적이고 견고한 스테인레스스틸재질에 자동온도센서로 서서히 불린 후 100도씨로 끓이고, 조용하고 안정적인 DC모터를 적용하여 분당 17000RPM으로 곱게 갈아 목넘김이 부드럽다.

또 에버홈만의 레시피북을 제공하여 호두나 아몬드 같은 재료를 함께 넣어 고소맛의 두유도 만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콩은 블랙푸드로 주목받는 검은콩과 그 외 작두콩, 서리태, 약콩, 병아리콩, 쥐눈이콩등과 같이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효능이 달라 원하는 콩으로 간단히 무첨가 두유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에버홈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콩과 건강한 재료로 두유나 고운건강죽등의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에버홈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