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남성크로커다일 전속모델 재계약…2023 F/W 화보 촬영 진행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브랜드 콘셉트와 맞아"

사진제공=남성 크로커다일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남성 크로커다일'이 배우 현빈과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과 함께 2023 F/W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부터 남성 크로커다일과 인연을 맺은 현빈은 올해로 3년째 남성 크로커다일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현빈의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대한민국 4050 남성들의 패션 연출을 돕는 남성 크로커다일의 고급 브랜드 콘셉트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기존에 없던 3040세대 신규 고객 유입 확대와 매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속모델 현빈과 함께 기존 중년 남성의 대표 브랜드에 이어 30·40세대 남성들의 패션 감각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브랜딩 강화 행보를 이어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남성 크로커다일 2023 F/W 컨셉은 '하이브리드 패션 앤 슈프림 컴포트'로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남성 크로커다일 2023 F/W 시즌 컬렉션은 8월16일부터 남성 크로커다일 전국 매장 또는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4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마쳤으며 국내외를 아우르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