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차트, 중소기업 명품마루 입점 심사 통과…내달 1일부터 판매

사진제공 = 레트로차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카세트테이프 외형의 USB 앨범을 발매해온 레트로차트는 코레일 중소기업 명품마루 입점 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역사 내 맞이방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역 중심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으로 KTX와 SRT 정차역인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에 위치해 있다.

주로 개인 싱어송라이터의 USB 앨범을 발매해 왔던 레트로차트는 이번 중소기업 명품마루 입점을 기회로 기획사 원뮤직오피스와 협업해 배우 황은정의 첫 솔로곡 '내스타일이야'를 USB 앨범으로 발매해 판매하게 됐다.

레트로차트의 앨범은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 명품마루(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