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티, '장인 정신' 담은 럭셔리 토드백 등 골프 용품 출시

피레티 제공
피레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는 크래프트맨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골프 용품 라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피레티 골프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마감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높인 골프 용품 라인을 선보인다.

피레티만의 아이덴티티 담은 '바시티 스퀘어 멀티 토트백'은 우븐 소재로 경량성을 높이고 퍼터 오리지날 GSS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이다. 깔끔한 직사각형의 로고와 퍼터 인장이 모티브인 버튼은 은은한 실버 빛을 띄며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된다. 측면 확장형의 디자인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높였다. 베이지와 블랙 색상으로 제작했다.

'라운드 탑핸들 크로스 바디'는 맑은 청록색의 블루 컬러로 상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라운드형 탑핸들 토트백은 크로스백으로도 2WAY 연출이 가능하다. 트렌디하고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에센셜 컬러풀 힙색'은 페미닌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필드 위 시선을 압도하는 힙색이다. 벨트와 가방이 세트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피레티 로고가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레드, 화이트, 옐로우, 블랙 비비드한 컬러로 출시됐다.

피레티는 컬러리본 포인트로 차별화를 둔 '바시티 그린 턱끈 HAT', 왕실에서 영감을 받은 피레티 심볼인 사자 등 유니크 그래픽 디자인이 접목된 '라이트 필드 스탠드백', 슬림한 라인과 메탈장식으로 깔끔하고 우아한 '여성 레이디스 트롤리 캐디백'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피레티 골프 관계자는 "피레티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골프 용품에도 장인 정신을 담아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신제품 라인은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골프를 즐기는 분들의 스타일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레티 제공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