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굴리굴리 개인전 'KEEP SMILING SUMMER FOREST' 열어
계열사 태림포장·S2A 공동주최…"신작 회회·조형물 등 대표작 선봬"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2A와 태림포장(011280)은 'GOOLYGOOLY'(굴리굴리, 김현)의 개인전 'KEEP SMILING: GOOLYGOOLY'S SUMMER FOREST'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15일부터 8월9일까지 서울 강남 S타워 S2A 갤러리서 열린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동화같이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알려진 작가 굴리굴리의 신작 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조형물 등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작들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굴리굴리는 그림책 작가로 시작해 다수의 전시로 자신만의 화풍을 구현하고 있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골판지를 활용해 조형물과 굿즈를 제작했다"며 "버려진 종이로 만든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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