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에어, 장마철 앞두고 新 제습기 'DL30F' 론칭 기념 이벤트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웨이코스의 생활가전 브랜드 '씽크에어'(ThinkAir)는 이른 무더위를 맞이함과 동시에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기 신모델 'DL30F'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씽크에어 DL30F 제습기는 습도가 높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눅눅한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가전제품이다. 하루 제습량 20L에 자동 제습, 연속 제습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해 습기와 곰팡이로부터의 문제를 해소했다.
제품은 대용량 4.5L 물탱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호스를 연결하면 연속 배수도 가능하다. 2단계 풍량으로 약풍과 강풍 선택을 할 수 있으며, LED 습도 표시등에는 습도 45% 이하, 45~65%, 65% 이상일 경우 각각 블루, 그린, 레드 색상으로 현재 습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DL30F는 신발건조 키트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류와 신발 건조에 특화된 연속 제습 모드를 통해, 젖은 신발이나 세탁한 신발을 실내에서 손쉽게 건조시킬 수 있다.
자동 제습 기능은 실내 습도가 설정한 습도보다 3% 이하일 경우 정지되며, 그 이상일 경우 작동돼 실내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가전이다. 연속 제습 모드는 미세먼지 등으로 사계절 내내 빨래 실내 건조를 해야 할 경우 눅눅하고 냄새가 나는 환경을 더욱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ED 디스플레이에는 온도, 습도, 자동모드, 풍량, 잠금 기능, 시간 예약 등이 모두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현재 습도 상태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물통의 전면에는 투명창으로 물 수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관리 가능하다. 물이 가득 차면 수위 감지 센서가 작동해 만수 표시등이 깜빡하며 자동으로 운전을 정지한다.
씽크에어는 이번 DL30F 제습기 신모델을 론칭하면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3만원 쿠폰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토어 알람 설정 시 추가 1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5000원 포인트도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 구매를 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7만9000원 상당의 물걸레 청소기, 4만9000원 상당의 눈 안마기를 선물한다.
씽크에어 관계자는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실내를 언제나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제습기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제습기를 구매하고자 고려하는 분이라면 씽크에어가 마련한 좋은 기회에 구매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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