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프로, '2023 中企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공급 기업 선정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올인원 그룹웨어 솔루션 '그룹웨어프로'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워크앤조이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그룹웨어프로를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도입할 수 있다. 일반지원은 700개사 이상 최대 1,550만원(자부담 20%)을, 집중지원은 10개 사 이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에 참여했던 수요기업도 70개 사 이내로 재신청할 수 있다.
그룹웨어프로는 인사·근태·재무 관리부터 전자결재, 협업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아 업무 방식 최적화를 지향하는 SaaS 형태의 올인원 그룹웨어 솔루션이다. 인사, 재무, 전자결재는 물론 △구글워크스페이스·네이버웍스·MS Office365 연동 △피드형 메인화면 △조직 히스토리 관리 △출퇴근 기록 △법인카드 및 국세청 연동 △커뮤니티 △업무 관리 기능 외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기업이 사용하는 통합 업무 프로세스를 연구한 끝에 중소기업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선진 업무 프로세스를 담아 만든 그룹웨어프로는, 업무 관리 시스템을 일일이 도입할 필요 없이 그룹웨어프로 하나로 회사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룹웨어프로 관계자는 "그룹웨어프로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업무 환경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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