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 기존 메뉴 '확' 바꾸고 스테이크·치킨 등 출시

전면 리뉴얼 진행

사진=뉴욕야시장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리치푸드의 맥주 브랜드인 '뉴욕야시장'은 'Back to the Best!'를 콘셉트로 신메뉴 스테이크 4종, 순살치킨 3종, 사이드 4종을 출시하고, 기존 메뉴를 대폭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가성비 스테이크 전문주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스테이크 메뉴군을 크게 강화하는 동시에 시그니처 메뉴인 핑거 스테이크와 스낵류 10종의 가격을 인하했다.

또 외식트렌드에 맞는 화려한 비주얼과 흥미로운 쇼잉까지 더한 신메뉴 스테이크 4종 '치즈폭포 스테이크' '리조또 스테이크' '스테이크 인 헬' '트러플크림 스테이크'를 뉴욕야시장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비자가 다양한 맛과 비쥬얼의 가성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푸짐한 순살치킨 3종도 출시 했다. 많은 치킨브랜드가 가격을 인상하고 있지만, 되레 양은 늘리고 가격을 유지 하며 치킨메뉴도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메뉴를 출시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가성비 메뉴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로 브랜드 차별성을 강화하고,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메뉴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리뉴얼&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피쉬앤그릴, 짚동가리쌩주, 치르치르 등 다수의 외식브랜드를 21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약 1030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리치푸드의 맥주전문 브랜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