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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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e커머스 솔루션 전문기업 위사가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임금, 고용안정, 일·생활 균형 등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 및 제도가 활성화된 우수한 중소기업을 심사하여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평가방식이 개편되어 통합 선정 지표 및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위사는 매년 적극적인 청년 채용뿐만 아니라 △온보딩 프로세스 △시차출퇴근제 △주 1회 원격근무 △사내 카페테리아 △장기근속자 포상 △리프레시 휴가제도 등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근로 여건 개선 노력을 인정 받아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2019년부터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여 퇴근 후 개인 시간 활용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와 사무실을 벗어나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 가능한 ‘주1회 원격근무’를 도입하여 워라밸 보장 및 자기계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사 강윤성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위사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사는 쇼핑몰 구축을 비롯하여 쇼핑몰 솔루션 개발 및 자체 애드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e커머스 특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