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리들이 하나되는 시간' 행사 성료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22 우리들이 하나 되는 시간’ 행사가 이달 3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시민청 B2 태평홀에서 진행된 '우‧하‧시'에는 협회의 각 사업(두드림, IT 챌린지, 청년사업) 참여자 및 후원자, 그 외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우‧하‧시는 한해 동안 협회 사업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장애 관련 스토리텔링 강연과 장애 연주자들의 공연을 보고 들음으로써 장애에 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토크 콘서트이다.
이날 행사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소속 송우련, 김다빈의 화려한 듀엣 연주를 시작으로 SK C&C 행복 IT장학생 김주영(고려대 사회학과), 서울애화학교장 김인숙 수녀, 성장 멘토링 멘토 김홍빈(가천대 사회복지학과), 두드림 스타 장학생 정한기의 어머니 조미영님의 스토리텔링과 두드림 스타 장학생 박한별(한빛맹학교 고3)의 플루트 연주를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손학 회장은 “내년에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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