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꿈 키우기 앞장"…CJ대한통운 모터스포츠 체험 행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경기 광주 초월초 어린이 40명 초대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첫날에 경기도 광주시 소재 초월초등학교 어린이 40명을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키움 프로젝트 일환으로 초청 행사를 열었다"며 "어린이들이 특별한 경험과 함께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임직원 20명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꿈키움 프로젝트는 국제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스포츠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년 만에 유관 중 대회를 진행하면서 재개했다.
어린이들은 경기에 앞서 국내 첫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관람했다. 경기장으로 이동해 경기 전 피트워크 이벤트에 참여했다. 피트(Pit)는 경기 중 레이싱팀 핵심 인력이 모이는 사령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어린이들은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와 레이스 차량과 사진을 함께 찍고 경기를 응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폭넓은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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