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앙스, 비앤비 베이비스킨케어 '중국 광군제' 론칭

메디앙스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글로벌 유아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비앤비(B&B) 베이비스킨케어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앙스는 올해 5월 출시한 선예의 ‘비앤비(B&B)’의 스킨케어 3종을 이번 중국 ‘광군제’에서 선보인다. 베이비 로션, 베이비 크림, 베이비 샴푸&바스로 구성된 ‘비앤비(B&B)’의 스킨케어 3종은 마이크로바이옴의 트리플(Triple) 바이오틱스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데스트 엑설런트(Excellent)등급까지 획득한 제품이다.

‘비앤비(B&B)’는 올해 스킨케어 3종 제품을 국내 우선 출시하면서 원더걸스 출신 ‘선예’를 모델로 기용하여 MZ육아맘을 겨냥했다.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MZ육아맘 ‘선예’의 당당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통해 ‘나를 잃지 않는 육아’를 하는 요즘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베이비 로션은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고, 베이비 크림은 로션 사용 이후 팔꿈치, 무릎 등 추가적인 보습이 필요한 부분까지 100시간 보습이 가능한 강력한 보습크림이다. 베이비 샴푸&바스는 안전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실리콘 프리 샴푸 겸용 바디워시 제품이다.

메디앙스는 중국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 대상으로도 체험혜택을 SNS공식 계정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비앤비 스킨케어 제품들의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메디앙스는 작년 ‘광군제’ 기간에만 120억원 이상을 판매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7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를 달성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