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 쿤달, 지역 사회 취약 계층에 후원물품 기부

2억 1천만원 상당

쿤달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약 2억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달 26일과 30일에 나누어 총 26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생활고로 인해 기본적인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후원 물품은 1만9000여개 수량의 생활용품이다.

약 2억 1000만원 상당의 쿤달 샴푸, 바디로션,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립밤, 손소독제, 핸드크림 등 39종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물품은 봉천종합사회복지관, 상록재가노인지원센터, 영락모자원, 강남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26개 취약계층 관리기관에 배분되어 지역 내 생활용품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쿤달은 지난 9월에도 강남복지재단에 1억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였으며, 유튜버 '이웃집의 백호'와 함께 전국 고양이 쉼터에 모래 3톤을 기부하는 쿤짝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쿤달은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 정식 고용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