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손실보상 첫날, 1만3495건·197억원 지급

29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 직원이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마지막 손실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뉴스1DB) ⓒ News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분기 손실보상 지급 첫날인 29일 15시 기준 1만3495건, 196억7000만원이 집행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청은 4만9734건, 673억3000만원이 접수됐다. 손실보상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전용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다. 손실보상 첫 지급은 14시 이뤄졌다.

혼선을 방지하고자 5부제가 시행 중이며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4번과 9번에 해당하시는 소상공인분에게 문자 발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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