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집 10주년 기념 ‘나들이세트’ 굿즈 출시, 프로모션 진행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세광그린푸드의 족발 브랜드 오목집이 10주년을 기념하여 ‘나들이세트(보냉백+피크닉매트)’를 출시했다.
오목집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보냉백과 피크닉매트로 구성된 나들이세트는 나들이나 피크닉은 물론, 다가오는 캠핑 시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들이세트 굿즈 프로모션은 7만원 이상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보냉백과 피크닉매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이외의 추가 구매 희망 시 세트당 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9일(월)~10월 2일(일) 오목집 전 매장과 세광그린푸드의 교대 직영점인 세광양대창 교대본점, 교대이층집 교대본점, 교대갈비집 교대본점, 교대평상집, 서리풀식당, 교대골목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될 수 있으며(지점별 상이) 오프라인 매장 식사만 제공하고 있다.
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10년 동안 오목집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고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굿즈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오목집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에서 새롭고 재밌는 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광그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오목집 굿즈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온·오프라인으로 오목집 굿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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