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 론칭 1일차에 판매량 '3만'

스퀘어 타입 형태 도입…섬세한 피부 표현과 커버력

클리오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이 론칭 1일차(2022월 9월1일 밤 0시부터 24시 기준)에 판매량 3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 출시된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은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킬커버 라인 쿠션에서 소비자들이 만족했던 장점은 유지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선한 리뉴얼 제품이다. 디자인부터 기존 쿠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퀘어 타입의 형태로 혁신을 꾀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각 쉐입의 그립감으로 클리오만의 엣지있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 기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온 킬커버만의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보다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초슬림·초밀착의 사용감과 편안한 마무릿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72시간 지속으로 다크닝이나 무너짐에 대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다.

기존 올뉴 쿠션 라인과 동일한 총 6가지 호수로 론칭, 다양한 피부톤을 지닌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저자극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킬커버의 확실한 커버력은 유지하되, 다소 두껍게 느껴지는 커버감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얇고 가벼운 세미매트한 사용감과 표현력을 자랑한다"며 "디자인부터 과감한 변화와 진화를 시도한 만큼, 론칭 첫날부터 큰 관심을 받아 좋은 판매 성과가 도출된 것으로 분석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오는 7일까지 올리브영 세일에 참여,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 구성품이 담긴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 기획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