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리디언츠, 한·일 뮤즈로 YG '트레저(TREASURE)' 모델 발탁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파워플레이어의 유기농 클린 뷰티 브랜드인 온그리디언츠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보이그룹 트레저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온그리디언츠는 업계 최초 무라벨 패키지를 도입한 브랜드다.
온그리디언츠와의 첫 화보 촬영에서 트레저 멤버들은 두 가지 콘셉을 소화해냈다. 트레저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Dreaming Blue’ 컨셉에서는 생기있는 이미지를, 트레저의 나이대에 맞는 ‘School Look’ 콘셉에서는 장난기 많은 이미지를 구현했다.
트레저의 화보컷과 메이킹 필름은 온그리디언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트레저의 뮤즈 선정을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온그리디언츠 네이버 뷰티윈도 채널에서 기획상품을 판매할 예정다. 해당 기획세트는 무더운 여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유기농 병풀 라인의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구매 시 트레저 멤버별 중복 없는 포토 카드 10매를 증정한다.
올리브영에서는 22일부터 올리브영 전용 기획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세트는 ‘Dreaming Blue’ 컨셉으로 촬영된 트레저 멤버 포토 카드가 2장씩 들어있다. 글로벌 팬들은 Qoo10에서 24일부터 트레저 프로모션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