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8회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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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IT챌린지'가 10일에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특별시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아직까지도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 학교 등 참가자가 편리한 장소에서 ZOOM으로 진행되었다.

종목은 e-Tool(엑셀/파워포인트) e-LifeMap(정보검색) eCreative_SmartCar(자율주행자동차) eCreative_IoT(사물인터넷) e-Contents(영상제작) 등 총 6종목으로 이루어졌으며, eCreative_IoT(사물인터넷)의 경우 시범운영으로 아이디어 제출로만으로 참여가 가능했다.

이번 대회에서 장애청소년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T스타상은 창덕여중 신지원, 서울애화학교 한승윤학생이 수상했다. 영예의 IT리더상은 신도고등학교 배현태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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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대회는 주식회사 에스에스알(SSR), 엑스오비(EXOB)의 후원으로 AI스캔톡, AI스마트 키보드, 마우스 등 더욱 풍성했다.

한편 이번 시상자 중 청소년 수상자에게는 오는 2022년 12월 베이징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는 'GITC(글로벌 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신청할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