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 오일 프라이웰 Brand of the Century 수상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독일 약국 대표 더마 브랜드 프라이웰이 2022년 Brand of the Century(Marken des Jahrhunderts)에 선정되며 독일 명품 브랜드 대열에 합류했다.
Brand of the Century는 독일 각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독일 브랜드를 선정하여 등재하는 백과사전이다. 3년에 한번씩 독일 경제의 아이콘이자 각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선정되며 독일 브랜드의 엘리트 클래스로 불리고 있다. 프라이웰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독일 국민 오일이라는 입소문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프라이웰은 1442년에 설립된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약국인 모런 아포테커에서 시작된 더마 브랜드로 약사인 발터 부헌이 1966년 스킨케어 오일을 개발하며 프라이웰이라는 브랜드명을 붙였다. 1966년 개발된 이후 프라이웰 스킨케어 오일과 마사지 오일은 50년이 넘게 독일 약국 대표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프라이웰의 한국 공식총판 알티비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Brand of the Century 선정 기념으로 리그램 이벤트 및 신제품 마사지 크림을 런칭했다. 앞으로도 한국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라이웰의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는 5월 한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내용을 해쉬태그를 달아 재게시하면 총 30명에게는 프라이웰 마사지 오일 및 쉐이핑 오일을, 5명에게는 9개월 사용가능한 마사지 오일 세트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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