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디자인 방수 캠핑매트 특대형 사이즈 선보여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더 길고 두꺼워진 특대형 사이즈의 디자인 방수 캠핑매트를 출시했다.
기존 파크론 캠핑매트 대형과 비교 시 길이가 40cm 길어져 성인 4-5명이 누워도 넉넉하다. 두께는 1.5cm다.
파크론은 캠핑매트 외 에어매트, 자충매트, 차박매트, 차박 온열매트, 차박용품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디자인 방수 캠핑매트 특대형은 자연과 어울리는 인디언 감성의 ‘인디포레’와 체크 패턴 사이에 귀여운 스마일이 숨어있는 ‘체크스마일’ 총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고배율 발포폼과 필름층, 코팅층의 3단 층구조로 돼 있어 생활 방수는 물론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막아줘 피크닉, 캠핑, 등산 등 다양한 활동 시 사용하기 좋다. 보온성이 좋아 열이 바닥으로 세는 것을 방지해 텐트 이너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대형 사이즈이지만 접이식 형태로 제작돼 간편하게 매트를 접고 설치할 수 있다. 이동과 보관이 용이한 전용가방이 포함돼 있어 수납하기 편리하다.
파크론 관계자는 “캠핑, 피크닉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매트를 기반으로 한 돗자리, 캠핑매트, 에어매트, 자충매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날이 풀리면서 감성 피크닉과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만족할 수 있는 특대형 디자인 캠핑매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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