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순천' 2019가구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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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오는 5월 전남 순천시 왕지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트리마제 순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동, 전용면적 84~264㎡, 1단지 1314세대, 2단지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트리마제 순천이 조성되는 왕지2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향후 순천 시내 최고 인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했다. 조례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이 쉽다. 순천시청, 영화관, 은행 등 순천 원도심에 형성된 편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등 인근 주요도시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며, 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가능해 광양시, 여수시, 진주시 등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거리에는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총 201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갖춘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로 설계하였으며, 곳곳에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한 석가산과 어우러지는 워터가든, 물놀이터, 펫가든 등의 특화조경 설계를 통해 대규모 공원에 버금가는 외부공간을 자랑한다.

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초대형 커뮤니티 공간도 갖춘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라운지, 유럽형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탁구장,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마련돼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5월 오픈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