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역 인근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653가구 일반공급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공급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59㎡, 84㎡, 총 693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6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경기광주역이 있어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판교, 분당으로 진출입이 쉽다.
퇴근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숲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이 가깝고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여가와 편의시설로 채워질 광주중앙공원(예정)도 새롭게 조성된다.
실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평면과 커뮤니티, 첨단시스템 등 단지의 완성도가 높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체 면적은 59㎡와 84㎡의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59㎡의 안방 드레스룸과 84㎡A 타입의 4룸 혁신평면, 84㎡B 타입의 주방 발코니 공간 등 평형별 강점도 뚜렷하다.
관리비 절감에 효과적인 에너지 재활용 시스템도 적용된다. 엘리베이터의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가 적용된다. 옥상 빗물을 저장 및 여과처리하여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 가능한 '빗물 이용 시스템'이 설치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 전력 차단 장치'와 세대 내 일괄 소등(현관 센서 등 제외) 제어가 가능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단지에는 골프장과 휘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 활동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정당계약 기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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