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7월 창업설명회 개최 “더불어 성공하는 창업의 기쁨”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이사 권지훈)의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는 7월 6일 오후 2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프랜차이즈 10년 운영 노하우 전수를 모토로 진행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본사와 점주의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관계 형성, 본사의 노력과 점주의 협조로 이뤄지는 더불어 성공하는 창업을 중심으로 예비점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10팀만 한정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하는 예비점주들에게 유가네 시식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유가네 정성근 팀장은 “외식시장의 급변화로 프랜차이즈 3년 생존율이 30%로 낮아지고 있다”며 “이에 반해 유가네닭갈비의 평균 운영 년수는 7년이며 본사의 체계화된 교육과 운영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국내 14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 8개국에 19개 매장을 오픈 했다. 지난 5월 오픈 한 홍콩 사틴점은 오픈 이래로 연일 웨이팅을 하고 있어 홍콩에서의 유가네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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