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숙소 4만원 싸게 가자"…야놀자, 관광공사와 프로모션

12월 15일까지 투숙 가능…제휴카드 등 중복 할인 가능

야놀자 플랫폼과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전용 기획전' 이미지.(야놀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야놀자 플랫폼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각 지역 우수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4만 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 서비스, 안전성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고품질 숙소 200여 곳을 소개한다.

투숙일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적용할 수 있는 최대 4만 원의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숙박을 할 수 있다. 제휴카드나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000원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숙소 묶음 예약 시 KTX는 최대 20%, 고속버스는 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역 우수 숙소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한국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투숙 후 기획전 페이지에서 바로 설문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은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품질인증제 전용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설명이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