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리조트, 소나무 숲 닮은 향기 캔들 출시
은은한 피톤치드향과 신선한 숲향 담아내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곤지암 리조트는 다가오는 겨울 따스하고 아늑한 소나무향과 함께할 수 있는 '곤지암의 향기 캔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캔들은 고급스런 옅은 베이지색(회색이 섞인 노란색) 용기에 리조트의 상징적인 소나무 로고를 정교하게 각인한 용기에 담겨 있다.
향 역시 소나무에서 착안한 은은한 피톤치드향과 신선한 숲속 향기를 담아내어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곤지암의 향기는 곤지암리조트가 누적 판매 5만 개를 달성한 향기 PB상품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를 시작으로 디퓨저 라인업을 '차량용 선물 세트'와 느티느무와 단풍나무 향을 추가한 '3종 세트'를 추가로 출시한 바 있다.
또 어디서든 숲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곤지암의 향기 샤쉐’ 3종을 비롯해 곤지암의 향기 캔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 쉽게 접할 수 없는 숲속에서 힐링되는 곤지암리조트에서의 오감 경험을 여행지와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 밝혔다.
곤지암의 향기 캔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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