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최적 여행지는 '여기'…인터파크트리플, '여행 캘린더' 오픈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시기별로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달력에 표시해 여행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여행 캘린더' 채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여행 캘린더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며 월별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고 관련 패키지, 항공, 숙소, 투어·이용권, 라이브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

11월 여행 캘린더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태국 치앙마이와 일본 나고야 등이다. 오는 15일 시작하는 치앙마이 등불축제 '러이 끄라통'과 '이 펭'은 태국에서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11월 중순부터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된다. 특히 나고야 '나바나노사토'는 최대 규모의 조명 디스플레이로 유명해 황홀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치앙마이 이 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투어·티켓 상품과 일본 나바나노사토 일루미네이션 관광 등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여행을 고민하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된다"며 "인터파크 투어가 여행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여행 캘린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