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롯데백화점에 노랑풍선 팝업스토어 떴다…예약 고객에 할인 혜택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서 선봬…최대 10개 상담 데스크 운영

노랑풍선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트래블 라운지'(노랑풍선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인 '노랑풍선 트래블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9일간 진행하며 최대 10개의 여행 상담 데스크로 꾸며진다.

상담 데스크에서 스페인, 이집트,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지역 상품 외에도 크루즈 및 골프 등 테마 상품과 프리미엄(고급) 상품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장에서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단거리 여행지(동남아, 일본, 중국) 예약 시 노랑풍선 2만 포인트, 장거리 여행지(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예약 시 3만 포인트 등의 추가 혜택을 준다.

지역별 특전으로 와인, 망고, 대추야자 초콜릿 등을 주며 현장 예약 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특별 경품도 증정한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여행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인 만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