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여행상품은?…참좋은여행, 베리굿100 개최

최다 판매 여행상품 모음전
~11.11, 3주간 매주 100명 경품 증정

베리굿 100 이벤트(참좋은여행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참좋은여행(094850)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여행상품 100개를 모아 소개하는 이벤트 '베리굿 100'(VERYGOOD 100)을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리굿100 이벤트는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국내외 여행상품 모음전이다.

주요 상품은 △스페인 포르투갈 9일 △동유럽 3개국 9일 △이집트 일주 9일 △홋카이도 후라노 비에이 온천여행 4일 △제주 WE호텔 3일 △몽골 테를지 현대식 게르 4일 △다낭 호이안 5일 △대만 화련 4일 △시드니 워킹투어 6일 등이 있다.

100대 상품의 선정 기준은 올해 9월30일까지 고객 예약 순위와 상품평, 고객 반응, 타사 대비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해 집계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100개 여행상품은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장거리, 단거리, 테마여행 순으로 30여 개씩 상품을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여행 32개를 공개하고 28일 2주차에는 동남아와 일본 등 단거리 여행 36개, 다음 달 4일 3주차에는 에어텔과 테마여행, 프리미엄 여행 36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이벤트 여행 예약자 대상으로 매주 100명을 추첨해 리모와 캐리어,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참좋은여행 포인트 5만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전체 예약자 중 1쌍을 추첨해 90만 원 상당의 일본 규슈 온천여행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희정 참좋은여행 팀장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약 3000개가 넘어 어떤 여행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며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공개하는 것이 여행객들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