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키 시즌…비발디파크, '혜택 강화' 시즌패스 판매 개시

스마트·프리미엄 시즌패스 판매…동반자녀 기준 완화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 전경.(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는 오는 동계 시즌을 앞두고 스키 시즌패스 상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패스는 '스마트'와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뉜다. 스마트 상품은 장비 렌털과 썰매장 스노위랜드, 강습, 식음 등 할인 혜택에 더해 동계 시즌에 사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1회 무료 이용권을 포함한다.

프리미엄 상품은 동반 자녀 1인과 △전일권 △오션월드 10회 무료 이용권 △스노위랜드 5회 무료 이용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13세 이하'였던 동반 자녀 기준을 '19세 이하'로 완화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