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둘러보고 결정하세요"…서울드래곤시티, 돌잔치 페어 개최

11월 2일 진행…당일 계약 시 돌상 업그레이드 등 혜택

서울드래곤시티 중식 파인다이닝 '페이'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 돌상이 준비된 모습.(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서울드래곤시티는 돌잔치 패키지 구성을 미리 확인하고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돌단치 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 2일 열리는 돌잔치 페어에서는 행사 진행 업장을 답사할 수 있다. 돌상차림을 포함해 의상, 포토 테이블, 스냅사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현장 답사는 중식 파인다이닝 '페이'에서 시작해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등에서 진행한다.

답사 후에는 패키지 계약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계약 시 △80만 원 상당의 돌상 업그레이드 △케이크 교환 바우처 1매 △드라코 인형 키링 1개 등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운영하는 대표 돌잔치 패키지 '마이 프레셔스 베이비'는 △프라이빗 룸 대관 △전통 또는 현대식 상차림 △돌잔치 의상 △돌잡이 용품 △노보텔스위트 1박 숙박권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 '페이' 돌단치 예약률은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다"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돌잔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돌잔치 페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