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메뉴를 10만원 이하로"…포시즌스 서울 레스토랑 런치 출시

유유안·아키라백, 주중 비즈니스 런치 선봬

아키라백(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주요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10만 원 이하 점심 코스로 즐기는 '비즈니스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에서 다음 달 21일까지 애피타이저, 시그니처 딤섬 3종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런치를 판매한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라오 천추 소스를 곁들인 해파리냉채·매콤한 목이버섯 냉채 또는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를 선보인다.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유유안의 대표 딤섬 3종인 황금 하가우, 꽃게 알 샤오롱바오, 건관자 샤오마이가 나오며 식사로는 사천식 돼지고기 마파두부와 밥, 한우 볶음면, 킹크랩 볶음밥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후식으로는 멜론볼 알로에 젤리를 제공한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한상 차림으로 스페셜 정식 세트를 선보인다.

전복 솥밥 정식 세트, 지라시 스시 정식 세트, 한우 1++ 스키야키 정식 세트 3가지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복 솥밥 정식은 일본식 계란찜, 사시미 3종, 셰프의 오늘의 생선 요리, 우동, 일본식 절임 채소인 츠케모노, 전복 솥밥, 일본식 디저트 모나카로 구성한다.

지라시 스시 정식은 일본식 계란찜, 새우와 야채 튀김, 셰프의 오늘의 생선 요리, 미소국과 츠케모노, 지라시 스시, 모나카로 이뤄졌다.

또 한우 1++스키야키 정식은 일본식 계란찜, 사시미 5종, 셰프의 오늘의 생선 요리, 밥과 츠케모노, 한우 1++ 스키야키, 모나카 구성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주중 점심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과 캐치 테이블 사전 예약해야 한다.

seulbin@news1.kr